남설악 망경대
2016년10월7일 방문
46년만에 개방되었다고 해서
단풍철을 앞두고..가보게 되었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이 없다는 말이 맞는듯 하다.
주전골 주변의 경치는 이미 알여진 사실이었지만..
낙석등 위험성이 있어 폐쇄된 대안으로
주민들의 요청으로 개방된곳이 망경대라고 한다.
망경대의 조망이 실망스럽다고는 할수 없지만..
한계령 도로에서도 볼수있는 경치를 조금 더 가까운 전망대에서
조망할수 있다는 것이 조금 다를뿐이었다.
오색약수터에서 출발지점
한계령 정상쪽은 단풍이 많이 진행되었지만
이곳은 아직 단풍의 흔적이 없다..
망경대 오르는 길
망경대 오르는 길은 매우 가파르게 올라가
가파르게 내려간다.
망경대에서의 조망
내려와서 도로에서 봐도 이모습은 볼수 있더라는..
원경이라는 차이가 있을뿐이다.
한계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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