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본 호명산..
예전엔 이클립스쿠페를 타고 가을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좋아서..
자전거로 다녀왔는데..
예전의 그 분위기가 많이 다른듯..
가는길에 프로방스란 프랑스 마을도 생기고..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길도 호젓한 분위기에서..걍 시골길이란 느낌정도..
귀곡산장 들어가는 길은 사람하나 다닐수 있는 싱글길이었는데..
이제는 차도 다닐수 있는 포장도로에 주변에 수목이 다 잘리고..
새로운 카페도 생겼다는..
호명호수 오르는 길은 버스와 관광객..관리인 통제에 포장마차까정..
쿠페타고 갔던 그 좋은 기억은..이제 기억속에서만 존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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