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종주5-아이스필드

크로싱을 출발해서

콜럼비아 아이스필드로 가는길

두번째 큰언덕인

선왑타 패스를 넘어야한다.

 

 

아이스필드로 가는길은

풍광이 조금 달라진다.

푸르름이 점차 사라지고

업힐도 점점 강해지고

산세가 좀 달라진다.

 

 

 

도로옆은 황무지같은 분위기도

나타나고

 

 

 

 

 

 

아이스필도로 가기위해서는

저 바위산 꼭대기 레벨쯤 되는

선왑타패스를 올라야한다.

 

 

 

선왑타패스의 빅밴드 들어가기 직전

다리아래 폭포

 

밑에서 본바위산위 레벨로

올라왔다.

이제 조금만 오르면 될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는

 

백밴드를 돌아 전망대로 올라서는 순간

 

 

빅밴드위에서 내려다본

우리가 올라온 업힐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꽤 오랜시간의 업힐이었는데

이제 다 올라왔다 싶었지만

그게 아니더라는

 

 

오랜업힐후 휴식을 취하며

주변의 경치에 취해본다.

이곳에서 더오르면

대빙하지역인

콜럼비아아이스필드로

들어서게 된다.

 

 

 

주변의 경치를 보며

여기는 또 다른 세상이라는 생각이 드는곳이다.

히말라야 산악지대로 올라온듯한 느낌

 

 

 

 

콜럼비아 아이스필드 대빙하로 가는길

 

저 산위에서 떨어진 빙하들

 

저 산넘어에는 두께400m의 거대한

콜럼비아 대빙하지대이며

그 빙하가 산과산사이에서 저렇게 넘쳐흐른 모습이다.

그리고 저 빙하위로 갈수 있는 설상차

 

 

그레이셔뷰라고 하는 숙소와 식당이 있는곳

 

주변은 모두 황무지

예전엔 이곳도 모두 빙하지대였겠지만

 

 

아이스필드를 빠져나와

선왑타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