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진도수목원..그리고 강진

 서편제 영화를 본지가 20년은 되었을법 한데..

 늦게나마..그 좋다는 청산도를 가보게 되었다는..

 청산도를 들어가기위해 완도 터미널에서 대기중..

 서편제에 나왔던 그 바닷가

 청산도에서만 볼수 있다는 초분(무덤)

안에 관이 그냥 노출되있었다는..

 바닷가에 있는 나무가 멋있네요^^

 범바위에 있는 전망대

 섬을 한바퀴 돌고난후 인증샷

 

 청산도에서 나와 진도 상황봉에 있는 수목원 중턱쯤..

 수목원속은 매우 울창하군요

 

 상황봉 정상에서 수목원으로 내려오는 길

 

 수목원이 워낙 방대해서 잔차타고도 꽤 시간이 걸립니다..

걸어서 다니는건 거의 불가능할듯..

잠시나마 싱글길의 기분도 즐겨봅니다.

 강진가는길에 용문사라는 절에서..

 강진의 시인 영랑의 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