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는 하늘길..
만항재에서 시작해서 하이원을 거쳐..엽기적인 소나무가 있는 고랭지 배추밭이 있는 곳까지..
참 하늘길이 길기도 하지..
그래도 경치는 굿이라는..
가기가 쉽지않은 만큼 좀 색다른 느낌도 있다.
그중에서도 화절령에 있는 도롱이 연못..
별거 아니지만 좀 특이하다..
지하 갱도가 무너저 생긴 못에 넘어진 나무들이 이국적인 느낌마저 든다.
만항재에서 조금가다 보면 만나게되는 하이원 골프장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