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종주

로키종주8 - 캘거리

kju452 2013. 9. 2. 22:59

자스퍼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밴프로 돌아와서

하루를 더 쉬고

캘거리로 향한다.

 

 

그레이하운드 대합실

요금이 매우 저렴하고

대중교통도 이용할겸 해서 이용해봤는데

자전거 차지를 무려 30불을 요구한다.

차편변경이 어려운터라

그냥 타고 갔지만

브루스터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좋다는걸 깨닫는 순간이다.

 

 

자전거 차지 요금을 지불하고

세사람 티켓을 받는데

30분은 걸렸을 듯한데

기다리는 다름사람들은

묵묵히 기다리는 모습에 깜놀

우리였으면 참을수 없을듯 했슴

 

 

캘거리 숙소에서 바라본

캘거리 타워

 

 

 

시내 올림픽 공원이라는데

무슨 행사를 하는듯

 

 

서울올림픽에서 메달 딴 사람들

명단이 새겨진 동판

 

 

 

 

시내를 관통하는 C-train 철로

승차장은 개방식

티켓을 알아서 끊고

알사서 내린다.

양심에 맡기지만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하다.

다운타운구간은 꽁짜라는 혜택도 있어 편리하다.

 

 

캘거리타워에 올라가기전

 

 

 

다운타운을 조금만 벗어나면

푸르름과 함께 주택가가 끝없이 펼쳐진다.

 

 

우리가 묵었던 델타호텔

꽤 규모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전망대 앞 캘거리에서 제일높은 건물 옆에서

 왜소해보인다

보이는 보우강은 로키에서 본 그강이

이곳까지 이어지는 강이다.

 

 

 

전망대 바닥이 유리라

처음엔 겁이 나더라는

 

 

 

이곳 경찰들은 트렉 엠티비를 타고

두명식 짝지어 순찰을 한다.

 

 

 

 

다운타운 중심가에서 망중한을

즐겨본다.

 

 

 

 

 

 

C-train 내부

저녁6시면 러시아워가 끝나고

한가해져서

잔차싣고 탈수도 있다.

퇴근이 보통 4시정도라는 말에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캘거리 시내를 둘러보고

밴쿠버행 국내선에 올랐다.

열흘동안 머물렀던

로키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밴쿠버 공항내부

인천행 비행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