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종주
로키종주3 - 레이크루이스
kju452
2013. 8. 4. 13:42
밴프에서 이틀을 머물고
레이크루이스를 향해
로키종주를 시작한다.
밴프를 출발하면 먼저
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1번 고속도로를
타게 된다.
이날이 주말인지라
단체라이딩팀이 있었다.
아마도
캘거리에서 차로 밴프로 이동후
밴프와 레이크루이스를
왕복라이딩하는 것으로
보였다.
1A 보우파크웨이로 들어섰다
차도 없고 한산하며
가끔 잔차라이더만
만날수 있었다.
밴프와 레이크루이스 사이는
길도 한산하고 좋아서
사이클을 많이
만날수 있었다.
출발시 만났던 사이클팀을
계속 만나게 된다.
보우밸리파크웨이 중간에
존슨캐년에서
계곡이 우리나라보다는
좀더 원시적이 느낌이 들었다.
존슨캐년 로우폴까지만
들어간후 되돌아나왔다.
이곳의 도로는 참
멋지더라는
그냥 기분이 좋아지더라는
레이크루이스 마을에 도착했다.
그냥 기쁘다.
첫구간을 완수한 순간
이곳에는 수퍼와 식당
바이크샵등의 있어
편리하다.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
100여년전 영국왕실의
별장이었던 곳
정말 좋은 곳에 자리잡은것 같앗다.
세계10대view로 손꼽는 곳
감계무량하다.
5월말인데도 아직 얼음이
6월 중순은 되어야
빙하녹은 푸른 물을
볼수 있다고 한다.
묵었던 숙소
방도 많은데 숙박비는 꽤 비싸가 받는듯
레이크루이스인 조식부페
별건 없지만 다음구간 라이딩을 위해
많이 먹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