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종주1 - 밴프
로키의 관문인 밴프
10시가 다되어야 이렇게 캄캄해지는
낮기간이 정말 긴곳
첫번째 숙소
밴프에서 가장 저렴해서
원가절감차원에서
묵었던곳
체크인
역시 원어민의 영어발음은
알아들을수가 없었다는
늦은시간 저녁을 먹고
이곳에서 제일 크다는 캐스캐이드 상가앞
해는 10시나 되야 지는데
상가는 6시면 문을 닫아버린다는 ㅜㅜ
Y마운틴 숙소의 아침
서양식은 역시 적응이 않된다
샌드위치나 감자가 모두 바삭바삭
주방에 보이는 젊은 처자가
우리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는
밴프의 첫 아침 거리
상쾌하고 싱그럽다.
이곳의 버스는 덩치가 크다.
그래서 밑에 짐칸도 높이가 높다
잔차싣기 좋겠던데
패킹을 하지 않으면
안실어준다
Y마운틴 숙소
모텔급 정도는 된다.
워낙 저렴해서
이정도면 만족
여행책자에 나오는 그곳
캐스캐이드가든앞
밴프애배뉴와 캐스케이드산
마을이 작아서 목적지의 거리가
매우 짧다.
100년이 넘은 건물
밴프스프링스호텔
설퍼곤도라를 타기위해 업힐
곤도라 탑승장
뒤에 보이는 차량은
콜럼비아 대빙하 관광을 위한
설상차
시내에 사슴이
자유롭게 그냥 다닌다.
숲속의 트레킹코스
정말 분위기가 좋다.
공기좋고 경치좋은곳에서
여유로운 휴식이
뭔지 보여주는
허머를 타고온 가족의 모습
보우폭포
마를린 몬로가 나오는
돌아오지 않는 강인가 영화 촬영지라고 한다
시내는 자전거로 돌면 1시간도 않걸릴듯함
현지인처럼 망중한
박물관
사슴의 크기가 우리네 소만한듯하다.
원래 인디안이 살던곳이라
박물관에는 인디안기념품이 많다
로키지역도 수억년전에 바다였다는
마을에 있는 현지인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
일반식당에 비해 가격이 싸고
양이 아주 많다.
양이 정말 많았다.
밴프에 있는 2개의 마켓중 한곳
없는거 없이 다 있는데
7-8월을 제외하면
6시면 문을 닫는다는
밴프에서 유일한 한국식당
비싸도 그리워서 한번쯤은 가게 된다.
비프스테이크를 평소 먹지않지만
로키종주라이딩 하면서
2번이나 먹게되었다
이곳은 밴프파크롯지라는 호텔의 부페식당
아주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좋은편
로키종주라이딩을 시작하기전
시내 잔차샵을 들러봅니다.
잔차여행자가 많아서인지
물건도 많고 괜찬은듯
이곳에서 곰퇴치 스프레이를 구입할수 있다.
베어스프레이
곰을 만나서 위험할경우
뿌리면 냄새로 인해 곰이 도망간다고 한다.